케틀벨 저크 30kg 5분 43회


묘하게 아쉬운 훈련이었다. 분당 횟수 조절을 잘못해서 5분 동안 43회를 했는데, 12초 정도 남겨버리고 성공. 그냥 2회 더했어야 했다. 어찌 됐든 이 정도면 저크는 CMS 기록에 근접한 수준이 된 듯하다.

문제는 스내치다. 평소 훈련에서 22kg 스내치 170~180회, 24kg 스내치 150~160회를 성공시켜야 하는데.. 실제로 이게 내 저크 실력에 걸맞은 스내치 기록이기도 하고.. 바이애슬론 종목 특성상 저크로 충분한 점수를 뽑으면 스내치는 적당히 할 수 있지만.. 당연히 좋은 전략이 아니다. 저조한 스내치 기록을 저크로 메우는 식이면 저크 경기만 나가던가.. 롱사이클로 변경하는 게 날 듯하다…. 역시 스내치를 잘하고 싶은데.. 하면 할수록 어렵다.

이래서 데니스 선수는 MS 되기 전까지는 6개월마다 종목을 바꿔가며 해보라 했는데. 요새 좀 그 이유를 알 거 같다.


교육자로서 정교한 테크닉, 명료한 티칭법, 참된 운동철학을 추구합니다. 운동가로서 케틀벨 MSIC 랭크 획득과 메이스벨 40kg 마스터를 목표로 합니다. 저의 MSIC 도전기는 한얼's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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