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스벨 12kg 원핸드 1000번 성공


케틀벨 다음으로 좋아하는 운동이 있다면 바로 메이스벨이다. 이 둘은 궁합이 거의 완벽에 가깝다. 자세한 설명을 덧붙여야겠지만, 일단 운동 패턴이 서로 같다. 여기서 케틀벨 운동법은 케틀벨 스포츠를, 메이스벨 운동법은 정통 인도 방식을 상정한다. 이에 대해 좀더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글을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http://blog.pioneerkim.com/archives/1182

하여튼 운동 패턴이고 뭐고, 이 둘은 내 몸에 가장 큰 변화를 준 운동법들이다. 케틀벨은 수많은 사람들이 이제 그 효과를 체험하고 있고.. 반면 메이스벨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메이스벨은 상체/어깨 중심의 ‘파워’ 운동으로써 꽤 가치가 있는데, 비유하자면 상체/어깨의 ‘역도’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고 어깨힘, 상체힘 팍주고 하라는 것은 절대 아니다.

사실 이 영상을 찍은지는 한참됐다. 페이스북에는 올려놓고서 까마득하게 잊고 있었다. 원본 영상을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페이스북에 올렸던 영상을 다운로드했다. 그래서 화질이 좋지 않지만… 애초에 30분 짜리 영상을 보라고 올렸다기보다 인증용에 가깝다.

내 입으로 말하기는 그렇지만 12kg을 들고 원핸드 테크닉으로 좌우 번갈아 천번 하는 일 (10 to 2 테크닉)은 결코 쉽지 않다. 우리나라에는 아마 내가 유일할 듯 싶고.. 인도 제외하고 세계적인 매니아들 수준에서도 꽤나 높은 랭크에 해당한다. 인도애들 수준이 되려면 20kg을 갖고 500번 쯤 하거나. 40~50kg 메이스벨를 휙휙 돌려주면 되겠다. 아직 먼 얘기다.

고중량 최고 기록은 24kg이고, 아마 지금은 28~32kg은 할 수 있지 않을까? 실제로 도전은 못하고 있다. 메이스벨을 맘먹고 해버리면, 케틀벨 스포츠 훈련을 제대로 할 수가 없다. 바이애슬론(저크+스내치)이 주종이기 때문에 메이스벨까지 해버리면 회전근개가 많이 피곤해진다. 롱사이클, 스내치, 스윙. 하나만 하는 사람들은 같이 해보기를 추천한다.


교육자로서 정교한 테크닉, 명료한 티칭법, 참된 운동철학을 추구합니다. 운동가로서 케틀벨 MSIC 랭크 획득과 메이스벨 40kg 마스터를 목표로 합니다. 저의 MSIC 도전기는 한얼's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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