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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벨, 페르시안밀

쇠몽둥이 클럽벨(좌)과 나무몽둥이 페르시안밀(우)은 중량을 머리 뒤로 돌리는 방식의 운동 도구입니다. 아래 첨부한 각각의 운동 영상을 보세요. 모두 ‘돌린다’는 움직임으로 설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 방식에 있어서는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해보면 페르시안밀 운동법이 클럽벨 운동법보다 더 까다롭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왜 그럴까요?

페르시안밀 테크닉은 ‘돌린다’는 의도에 최적화된 움직임 패턴을 갖습니다. 그 결과 몸통의 회전 및 상/하지의 통합적 활용, 그리고 좌우앞뒤 중심 이동을 더 적극적으로 합니다. 실제로 해보면 상당히 복잡하고 숙달에 시간이 걸립니다.

<참고 영상 : 페르시안밀 15kg 영상>


(하지와 상지의 힘을 어떻게 연결하는지, 스텝 및 중심 이동도 유심히 보세요.)

반면 클럽벨 운동법은 견갑대 움직임을 최대한 활용하고 강화하는 목적으로 개발됐습니다. 아래 돌리는 동작을 보면 하지의 참여가 더 적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신 페르시안밀에 비해 동작이 단순하여 배우기도 쉽습니다. (착오없으시길. ‘상대적’으로 쉽다는 것입니다.^^)

<참고 영상 : 클럽벨 밀 7kg 영상>

페르시안밀 운동법은 파워와 효율를 중시하는 스포츠에 가깝습니다. 실제로 대회가 있지요. 반면 클럽벨은 견갑대 및 상지를 집중적으로 강화하는 기능성 트레이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페르시안밀 운동법은 클럽벨 운동법에 비해 움직임의 효율을 더 추구하고 전신의 힘도 더 끌어 씁니다.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클럽벨을 다루듯이 페르시안밀을 다룬다고 상상해보세요. 위에 15kg 페르시안밀 영상을 다시 보면서, 만약 이 동작을 하체 개입을 자제하고 중심이동(스텝)도 없이 했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보세요. 아마 기록이 훨씬 떨어졌을 겁니다. 사실 애초에 이런 비교는 무의미합니다. 목적 자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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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모든 운동은 궁극적으로 효율과 파워의 향상으로 귀결되야 합니다. 그래야 일상적인 움직임에서부터 레저 및 스포츠 활동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효율’과 ‘파워’는 움직임의 질적, 양적 수준을 증명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그러므로 클럽벨로 견갑대 근력 및 기능을 향상시켰다면 페르시안밀 기록에 도전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절대적 기준이 존재하는 스포츠로 증명하는 것입니다.

(주르카네스포츠는 장애인 대회도 있다)

(주르카네스포츠는 장애인 대회도 있다)

 + 훈련법 TIP

클럽벨로도 페르시안밀 운동을 비슷하게 할 수 있습니다. 클럽벨 암캐스트 동작은 페르시안밀 기리 동작의 훌륭한 대응 운동법입니다. 암캐스트 동작에 몸통의 회전과 스텝만 적절하게 더해주면 페르시안밀 기리 동작이 됩니다. 아래 두 영상을 보시면서 따라해보세요.

– 클럽벨 암캐스트 –

– 페르시안밀 기리 –

후속편. 차이에 대한 추가 설명입니다.
http://somaandbody.com/sb/1182


교육자로서 정교한 테크닉, 명료한 티칭법, 참된 운동철학을 추구합니다. 운동가로서 케틀벨 MSIC 랭크 획득과 메이스벨 40kg 마스터를 목표로 합니다. 저의 MSIC 도전기는 한얼's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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